이상렬 총영사는 2.17(월)-2.18(화)간 돗토리(鳥取)현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총영사는 히라이 신지(平井 伸治) 돗토리현지사 면담, 돗토리현 일한친선협회 간담회, 이세원 위령제 참석 등의 일정을 가졌습니다.
※ 이세원 위령제: 1918.2.18 돗토리현 고토우라(琴浦)초 아카사키(赤碕) 연안에서 선원 15명이 탑승한 화물선 '난쇼마루(南昌丸)'가 좌초, 지역 주민들이 14명을 구조하였으나 1명(이세원, 당시 27세)이 사망, 동 지역 이와타 히로시(岩田 弘) 씨가 1995년 바닷가 인근에 자비로 위령비 건립, 2015년부터 매년 위령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