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헌상 대사와 키아란 오 카타인 바레인 폴리테크닉대학 총장은 2025.2.25(화) 바레인 폴리테크닉대학에서 열린 마나마세종학당 사무실 현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대사관과 바레인 폴리테크닉대학은 2024년 9월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바레인 폴리테크닉대학이 마나마세종학당의 새로운 현지운영기관으로 활동하고 양측이 양국간 교육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가자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금번 사무실 개소로 바레인 폴리테크닉에서도 일반인 및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면서 바레인 현지인들의 한국어 접촉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 바레인 폴리테크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