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레인왕국대사관과 마나마세종학당은 장토푸컴퍼니 대표인 장희영 셰프를 초청하여 4.15-18 기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의 장문화를 주제로 한식 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60명 이상 응모자를 2개 팀으로 나눠 각각 2일차 강좌로 진행하면서 첫째 날에는 장 제조 원리 이론 수업, 간장․고추장․된장 맛보기, 비빔밥과 약 고추장 만들기, 둘째날에는 장 활용 이론수업, 초간장․초고추장․쌈장 맛보기, 전통고추장 만들기, 불고기와 쌈장 만들기, 해물부추전과 초간장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이 한국 전통 장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한식강좌의 마무리 행사로 4.19(토) 같은 장소에서 구헌상 대사 주최 갈라 디너가 개최되어, 바레인폴리테크닉 총장, 주요 매체 언론인 등 주요인사 들도 참석해 강좌 참여자들의 수료를 축하하는 한편, 장희영 셰프가 준비한 전통 및 응용 한국요리로 구성된 뷔페를 즐기며 한식강좌의 의미와 소회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