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총영사는 10월 30일 JBLM에서 열린 제7보병사단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미셸 A. 슈미트 소장이 버나드 J. 해링턴 준장에게 지휘권을 이양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한국에서 군 경력을 시작한 슈미트 소장의 이임식은 제7보병사단과 한반도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