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총영사는 9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 레드몬드 본사에서 열린 ‘추석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비빔밥, 김밥, 닭강정, 송편, 식혜 등 대표 한식을 즐기며 한가위의 풍성함을 나눴습니다.
총영사관은 '비빔밥 믹싱 퍼포먼스'를 통해 MS 직원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특히 MS 내 K-pop 댄스팀(Prism)의 K-pop 댄스와 오케스트라 공연(MS Open Orchestra)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총영사관과 MS사의 추석 페스티벌 개최는 한미 문화 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