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준 대사대리는 5.14일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중동 생산 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고 반다르 알코레이프 사우디 산업광물장관,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과 한-사우디 자동차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동 생산공장은 주재국 국부펀드 PIF와 현대자동차가 공동 투자하여 준공을 거쳐 내년 말부터 실질적인 자동차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기사 참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559621)
1970년대 사우디 동쪽 주베일 항으로 부터 본격화된 한-사우디 인프라/산업 협력이 육지를 거쳐 맨 서쪽 제다로 이어지는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