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준 대사대리는 10.21일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 전시장을 방문해, 참가한 우리 농기자재 기업 14개사의 부스를 방문라여 격려하고 중동 농업시장 진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9개국, 370여 개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약 3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첫날 열린 K-스마트팜 로드쇼’에서는 9개 한국 기업이 현지 바이어 30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중동 진출 가능성을 넓혔습니다.
사우디 농업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기술과 스마트팜의 우수성을 중동 시장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