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화), 박재락 대사 대리는 지난 10.13.(월)부터 열린 아시아태평양 골볼 세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18명을 초청하여 만찬을 개최하였습니다. 박 대사 대리는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동 스포츠를 계속 즐기면서, 성장을 이뤄가는 과정 가운데 다양한 세계 대회에 참가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 골볼 세계 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최종 결과
여성 팀: 최종 3위 (2026년 항저우 세계 선수권대회 참가 확정)
남성 팀: 8강전 진출 (2025년 11월 세계 선수권대회 참가 예정)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우리나라 골볼 선수단이 이번 대회를 훌륭한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볼 선수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