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일 대사는 11.26.(수) 이라크 바그다드 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대사는 Baha Ibraheem Ansaf 바그다드 대학 총장을 만나 대한민국과 이라크 간 문화 교류와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대사는 동 대학에서 한국의 발전 경험과 이라크가 참고할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교수와 석박사생을 포함하여 100여명의 청중이 강의에 참석하였습니다.
Ansaf 대학 총장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고, 이 대사는 '한강의 기적처럼 이라크가 두 강(티그리스, 유프라테스)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이 이라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양측은 교육 협력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