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금) 토고 대통령궁에서 주가나대사관 박경식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박 대사는 포레 냐싱베(Faure Gnassingé)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습니다.
냐싱베 대통령은 박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고, 2024년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동 회의가 추가적인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박 대사는 작년 냐싱베 대통령의 방한에 사의를 표명하고, 양국간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