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구 총영사 직무대리는 11.17.(월) 샹관홍쥔(上官紅君) 옌볜조선족자치주 부주장과 만찬을 갖고, 최근 개최된 한중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인적교류, 경제‧무역‧투자, 인문교류, 관광 등 다방면에서 한-옌볜자치주간 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강 직무대리는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관련 주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