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구 총영사직무대리는 요녕성과 선양시를 대표하는 조선족 동포단체 주요 인사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조선족 동포사회의 현황과 동포단체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강 총영사직무대리는 신정부의 재외동포 정책과 한중 정상회담 성과 등에 대해 소개하고, 한중관계와 동북3성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