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총영사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여정>을 9.9(월) 19:00 칭다오시 인민회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동 음악회에서 중국 칭다오 교향악단과 우리나라 전주시립교향악단(이하 “전주시향”)이 합동 공연을 하였고, 전주시향 상임 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국내외에서 저명한 성기선 지휘자와 중국의 유명한 지휘자인 장궈용 선생이 각각 1부 공연과 2부 공연을 지휘하였으며, 오스트리나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 베이스 솔리스트를 역임한 홍일 성악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국내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박소영 성악가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