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산업
ㅇ 쓰촨성 1분기 수출입 무역액 2,580억 위안(4.19 쓰촨일보)
- 청두세관(海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쓰촨성의 수출입 무역액은 2,580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7.6%)으로 규모는 전국 8위를 기록하였고, 연초 1분기 처음으로 2,500억 위안대를 돌파함.
- 그 중 △수출액 1,580억 위안(+6.5%), △수입액 999억 위안( +9.6%)
ㅇ 충칭시 1분기 수출입 무역액 1,651억 위안(4.20 충칭일보)
- 올해 1분기 충칭시의 수출입 무역액은 1,651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4.1%)으로, 그 중 △일반무역 수출입 745억 위안(+18.7%), △가공무역 수출입 580억 위안, △보세물류 수출입 319억 위안 등 각각 기록
- (무역 파트너별) △對아세안 281억 위안(+10.5%), △對라틴아메리카(+30.9%), △對중동(+9.2%), △對아프리카(+41.2%) 각각 증가
ㅇ 구이저우성 1분기 GDP 5.3% 증가(4.24 구이저우일보)
- 올해 1분기 구이저우성의 GDP는 5,5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함. 또한, 수출입 무역액은 189억 위안(+0.4%)으로, 그 중 △수출 111억 위안(-8.1%), △수입 78억 위안(+15.7%)
ㅇ 쓰촨성 대외무역 안정 지원 조치 발표(4.24 쓰촨일보)
- 쓰촨성 상무청은 최근 복잡한 국제 정세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9가지 조치를 발표함.
- △'15+N' 산업체인 중심으로 내외(內外)무역 산업체인 재구성 추진, △쓰촨성 전역 공공 해외창고 자원 통합 및 수요-공급 매칭, △5개 성(省)급 무역마찰업무 사무실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국의 관세 제재 대응 법률 서비스 제공, △대외무역 기업의 애로사항 피드백 플랫폼 개설, 기업 요구와 건의사항 3일 내 회신, △대미 수출 업무에 대해 가능한 한 보장 및 보상 철저 추진 등의 조치 시행 추진
※ 현재 쓰촨에는 총 9,106개의 대외무역 실적 기업이 있으며, 이 중 미국과 직접 무역하는 기업은 3,204개에 달함
ㅇ 쓰촨성-중국 항공공업·전자과학기술·항공엔진 업무협약 체결(4.22 쓰촨일보)
- 4.21(월) 쓰촨성정부는 중국항공공업그룹(AVIC),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CETC), 중국항공엔진그룹(AECC)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한바, 동 체결식에는 쓰촨성 왕샤오후이(王曉暉) 서기, 스샤오린(施小琳) 성장과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 단중더(單忠德) 국장이 참석함.
*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國家國防科工局) : 중국 정부산하의 국방 과학기술 산업을 관리하는 행정관리 기관으로, 핵, 우주항공, 항공, 선박, 병기, 전자 등 분야의 무기 장비 연구개발 및 생산에 관한 주요 사안과 군공업 핵심역량 구축 책임
ㅇ 충칭, 3년내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글로벌 산업기지 건설 계획(4.23 충칭일보)
- 충칭시는 3년 내에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智聯電動車) 글로벌 산업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스마트 커넥티드카의 연간 생산량이 1,500만대(※그중 전기 오토바이 80% 비중 차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함.
- 충칭은 스마트 커넥티드카 글로벌 산업기지를 구축을 통해 2천만대 이상의 국내 전기 오토바이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동시에 1천만대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해외시장도 주시하고 있음.
ㅇ '신장 컴퓨팅파워 충칭 편입(疆算入渝)'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4.24 충칭일보)
- 충칭시 정부·신장위구르자치구 정부·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알리바바 클라우드(阿里雲, 알리클라우드)는 신장 지역 컴퓨팅 파워를 충칭으로 편입시키는 '강산입위(疆算入渝)' 프로젝트 전략적 업무 협약을 4.23(수) 충칭에서 체결함.
※ 충칭과 신장은 강전입위(疆電入渝, 신장 지역 전력을 충칭으로 송전) 프로젝트 진행중
- 컴퓨팅 파워는 인공지능(AI) 발전의 핵심 요소로, 동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전역 통합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서부 에너지 우위를 컴퓨팅 우위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음.
2. 정무
ㅇ 쓰촨성 서기, 양안기업가협회 대만측 이사장 면담(4.23 쓰촨일보)
- 왕샤오후이(王曉暉) 쓰촨성 서기는 2025 해협양안(海峽兩岸) 융합발전 쓰촨교류회(4.21-27, 청두) 참석을 위해 청두를 방문한 류자오쉬안(劉兆玄) 양안기업가 대만측 이사장 등 주요인사와 4.22(화) 면담함.
- 양측은 △대만 기업의 對쓰촨 투자 발전, △산업 협력, △인문 교류, △청년 교류 증진 등 관련 의견을 교환함.
※ 왕 서기는 국무원 대만판공실 쑹타오(宋濤) 주임과 4.21(월) 별도 면담
ㅇ 충칭시 서기,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 동사장 면담(4.24 충칭일보)
- 위안자쥔(袁家軍) 충칭시 서기는 4.23(수) 충칭을 방문한 왕하이보(王海波)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CETC) 동사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측은 면담을 통해 △집적회로 산업생태계 구축,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저고도 경제 산업체인 육성, △서비스형 로봇 응용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관련 의견을 교환함.
※ 동 면담에 앞서 양측은 보안장비 제조업체인 하이크비전(海康威視·HIKVISION)의 충칭잉스(螢石) 스마트제조기지 시찰
ㅇ 구이저우성 서기, CATL(寧德時代) 동사장 면담(4.20 구이저우일보)
- 쉬린(徐麟) 구이저우성 서기는 4.19(토) 구이양을 방문한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CATL(寧德時代) 쩡위췬(曾毓羣) 동사장 일행을 접견하고, 면담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및 신소재, 저고도 경제 등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구이저우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함.
ㅇ '중국공산당 이야기' 충칭 경제무역 설명회 개최(4.22 충칭일보)
- 중앙대외연락부(中聯部) 주최, 충칭시 상무위원회·외사판공실·문화관광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충칭 경제무역 설명회가 4.21(월) 충칭에서 개최된바, 동 행사에는 캄보디아, 싱가포르, 짐바브웨,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등 20여 개국에서 온 200여 명의 정당관계자, 연구학자, 기업가대표들이 참석하여 현장 교류 및 상담회를 진행함.
- 동 행사는 중앙대외연락부가 주최하는 '중국공산당 이야기' 시리즈 행사로, 중국식 현대화와 중국공산당의 국정 운영을 홍보하며, 이에앞서 허베이, 장쑤, 지린, 윈난 등지에서 개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