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 대사는 9월 8일(월) 방한을 앞둔 코트디부아르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 디디에 드록바(Didier Drogba) 선수를 면담하였습니다.
양측은 개발협력과 한국문화(K-푸드, K-뷰티 등)를 포함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한편, 우리 대사관은 드록바 선수가 한국에서 “드록신”(드록바 + 신, 위대한 선수라는 의미로 한국 팬들이 붙여준 애칭)으로 불리는 것을 고려하여, 한국의 전통모자인 갓(gat)(발음이 ‘신’과 유사)과 특별 제작된 드록신라면을 선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