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은 12.8(월) 캐나다 아태재단(APFC)과 공동으로 한-캐나다간 방산 등 안보분야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세미나("Forging the Future: Strengthening the Korea-Canada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through Defense Cooperation")를 개최하였습니다.
전문가간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개최된 금번 행사에는 이수억 방위사업청 북미지역협력담당관(해군대령), 라비 싱 캐나다 국방부 방산전략국장, 최병하 BC주의원을 포함하여, 방산 안보분야 정부, 학계, 기업 관계자, 밴쿠버지역 영사단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한-캐나다간 방산 안보 협력 관련 기회와 도전 요소들을 점검하고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번 세미나는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등으로 한-캐나다간 방산협력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에 개최되어, 양국 오피니언 리더들간 상호 이해와 네트워크를 심화하고 미래 협력 확대의 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