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9.22(월) 캐나다 유콘준주 화이트호스시에서 캐나다 아태재단, 캐나다 북극 안보 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Arctic Security), Konrad Adenauer 재단 등이 주최한 북극 안보 컨퍼런스(Arctic Security Conference) 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정부, 유콘준주, 원주민, 학계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캐나다 북극 지역의 안보 현안과 캐나다와 우리나라 포함 아태지역 국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견 총영사는 논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북극항로의 상업적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쇄빙선을 다수 건조할 계획임을 소개하고, 한국과 캐나다 간 LNG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