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총영사관은 5월 7일(수) 캘거리에서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견종호 총영사는 최근 워홀 쿼터 확대로 인해 서부 캐나다 지역 워홀러 입국이 증가하면서 주택임차, 안전 문제가 중요해지고 있어 간담회를 마련하였다면서, 특히 마약 관련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대원 변호사, 김순임 유학원 관계자 등이 강사로 참석하여 법률정보, 생활정보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