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토)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어울림 한마당이 '한글아~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어울림 한마당은 10개 한글학교에서 1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는 대표적인 교민행사 중 하나입니다.
견종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경쟁력인 시대가 되었다면서,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갖고 한국어 공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