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밴쿠버 총영사관은 5월 16일(목) 캘거리 현지에서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견종호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올해부터 한-캐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워킹홀리데이 인원: 체류기간 및 참여연령 등 대폭 확대되었고 특히 캘거리를 방문하는 워킹홀리데이 규모가 큰 만큼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생활이 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성훈 밴쿠버총영사관 해외담당 영사, 정대원 자문변호사, 남중철 캘거리유학원협회 관계자 등이 강사로 참석하여 안전 및 마약 관련 유의사항, 고용 및 렌트 관련 법률정보, 비자 등 현지 생활정보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