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4.21(금) 랭리 데릭더블데이 수목원에서 개최된 한국전쟁 기념정원 준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가평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2019년 캐나다에서 최초로 랭리시에 설치된 가평석 기념비가 주변에 연못 등 조경을 갖춘 정원으로 단장되어 이날 준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견종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캐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가평석이 한국전쟁 기념정원으로 확대 조성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同 기념정원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 뿐만 아니라 한-캐 우호 협력을 상징하는 기념물로 기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