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2023.4.13.(목) 밴쿠버 시청을 방문해 Ken Sim 시장과 면담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견 총영사는 아시아계 최초 Sim 밴쿠버 시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밴쿠버 간 기업 비즈니스 활동과 인적 교류 활성화, 밴쿠버 거주 우리 한인 동포들의 신변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Sim 시장은 우수한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가 시 경제와 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올해 맞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였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