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2023.2.16(목) 오후 David Eby BC 주수상 사무실을 예방해, 상견례 겸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견 총영사는 올해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아 Eby 주수상이 1월 축하 서한을 전달해 준 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한-BC주 간 경제통상, 에너지, 교육, 영화, 게임 분야 등을 망라한 실질 협력을 증진하면서, BC 주정부가 한인교민과 유학생들의 신변 안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by 주수상은 견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고 재임기간 동안 견 총영사가 한-BC주간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전하면서, 금년도 자신의 한국 방문 계획을 소개하며 견 총영사로부터 여러 가지 좋은 제안과 의견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