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은 한국 기업의 투자로 북미 최대의 전기차배터리 공장이 건설되고 있는 온타리오주 윈저 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3.16(일) "윈저,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Drew Dilkens 윈저시장, Andrew Dowie 주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 기업인 등이 다수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 초청된 창무예술원은 "Here" 공연을 통해 한국 무용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습니다. 3.17(월)에는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함께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