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3.17. 발표한 「OECD 경제전망 중간보고서(OECD Economic Outlook Interim Report)」의 브라질 경제 관련 내용을 아래 보고함.
1. 브라질 경제 전망 주요 지표
ㅇ (경제성장률) 긴축적 통화정책(기준금리 인상)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으로 인한 수출 둔화로 브라질 경제 성장률은 2024년 3.4% → 2025년 2.1%(이전보다 0.2%p 하향) → 2026년 1.4%(이전보다 0.5%p 하향)로 감소할 전망
ㅇ (인플레이션) 2024년 4.4% → 2025년 5.4%(이전보다 1.2%p 상향) → 2026년 5.3%(이전보다 1.7%p 상향)
- 글로벌 무역장벽 증가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과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국내소비, 특히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
2. 브라질 경제 현황 및 전망
ㅇ (긴축적 통화정책) 브라질은 주요국이 금리를 인하하는 상황에서도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 소수 국가 중 하나
-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신흥국 기준 금리가 0.25-0.5%p 상승할 가능성 존재
- OECD는 브라질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25년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
ㅇ (노동시장) 브라질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특히 더 팬데믹 이전 대비 낮은 실업률 및 높은 실질 임금 수준을 유지중
- 팬데믹 이후 브라질 실질 임금이 주요국들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미국·영국·캐나다보다도 높은 수치
ㅇ (무역)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으로 브라질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 예상
- 현재 미중, 미캐, 미멕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보호무역조치가 확산될 위험 상존
-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 결정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 다대
ㅇ (OECD의 정책 권고) 세계적 차원에서 △보호주의 확대, △지정학적 불확실성, △경제 성장률 둔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각국은 튼튼한 내수시장을 만들기 위해 기업 간 경쟁을 장려하고, 신규 기업의 시장 진입장벽을 해소하는 등 구조적 정책 개혁이 필요
붙임: OECD 경제 전망 중간보고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