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라질대사관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9.25.(목) 대사관저에서 브라질 인사, 외교단, 재외동포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최영한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 한-브 고위급 교류 확대, △ 한-브라질 워킹홀리데이 실시, △ 우리 기업들의 브라질 투자 및 양국의 방산 분야 협력 확대 등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한-브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국경일 행사에는 우리 전통주 및 전통주 칵테일 시음과 한식 시식 부스를 운영하고, 전통주 칵테일 제조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동시에 브라질리아 태권도 협회 소속 어린이 태권도 공연도 진행하여 우리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