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관

 4월 28일, 뇌우 및 낙뢰로 6개 지역에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야외 활동(논일, 풀베기, 연날리기 등) 중 낙뢰를 맞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1. 천둥·번개 소리가 들리면 즉시 실내로 대피하기.

2. 실내에서는 전자기기, 배관, 창문, 콘크리트 벽 근처로 가지 않기.

3. 야외에서는 나무, 들판, 해변, 금속 구조물 근처로 피신하지 않기.

4. 낚싯대, 골프채 등 금속 물체 즉시 멀리 두기.

5.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응급서비스에 연락하고 심폐소생술(CPR) 시행하기.

(전기 충격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낙뢰 피해자를 만지는 것은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