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은 4.13-20일부터 진행된 제13회 아비장아프리카공연예술축제에 아시아 국가 최초 특별초청국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동 계기 우리 대사관은 난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옹알스 등 국내 유명 공연팀들을 섭외, 주재국 내 한국의 우수한 예술문화를 적극 알리며, 코트디부아르 거주 시민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4.14(일) 우리 대사관 주최 갈라 리셉션에서는 Françoise REMARCK 주재국 문화부장관 등 여러 고위인사의 참석하에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한국 공연팀의 공연을 보러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6월에 있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