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짐바브웨 대사관 최영준 참사관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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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02:39:08
- 조회수
- 8433
- 작성자
- 권**
최영준 참사관님, 안녕하세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자원활동가였던 권세나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짐바브웨를 방문했거나 저희처럼 잠시 살았던 국민들치고 대사관 분들께 감사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을 텐데 이런 공간이 있는지를 이제야 알았네요.^^
이렇게 글을 쓰며 대사관 분들을 떠올리니
공적 업무상으로의 도움도 그렇지만
인간적인 면으로서의 감사함이 크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의지할 곳 없이 시작한 아프리카 활동에서
대사관은 저희 활동가들에게 심적으로 큰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현지마을에서의 활동으로 지칠 즈음 만나 뵌 최영준 참사관님의 긍적적인 에너지는
저희에게 큰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사관님 댁에서 함께 식사하던 중 장박사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국제기구, 외교부 직원들을 만나왔지만
집으로 초대되어 집밥을 대접받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하신 말씀이요.
공과 사의 경계가 불분명할 수 밖에 없는 아프리카에서의 대사관 업무가
어려우실만도 할텐데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셨던 최영준 참사관님의 모습에 많이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냈지만 저희 활동가들이 짐바브웨를 좋은 기억으로 안고 갈 수 있었던 것은
대사관 분들의 도움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참사관님, 사모님.
임기 마치시는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권세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