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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언론

주센다이총영사, 주재국 언론(비상) 인터뷰

부서명
주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
작성자
임희순 주센다이총영사
작성일
2021-11-16
조회수
264

□ 매체 및 보도 일자 : 비상('21.11월호)


□ 주요 내용


ㅇ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한일 양국 문화 교류)

- 코로나19 영향으로 센다이-인천 직항노선이 운휴 상태가 지속되는 등 한일 양국 민간 직접교류가 힘들게 된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우리 총영사관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한국’ 등 양국민의 문화적 상호 이해를 돕는 다양한 주제의

30여 개 사업을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중임.

- 온라인 방식을 행사 개최를 통해 시간, 장소, 사람, 비용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도 쉽게 양국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도 온.오프라인을 병용하여 한일 상호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임.


ㅇ (코로나19 이후 일본으로의 인바운드 증가)

-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 유사성으로 한국인의 관광 수요가 높음. 코로나19 이후에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억제되었던 관광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상호 왕래가 이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함.

- 센다이 등 동북지역의 경우 ‘미야기올레’나 온천, 골프, 스키 등 한국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상품이 많은 바, 젊은층을 대상으로 이러한 자연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잘 홍보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함.

- 개인적으로도‘미야기올레’는 직원들과 함께 4코스 중 3코스를 답사하였음.


ㅇ (앞으로의 포부)

-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친선과 우호관계를 유지시켜 왔음에도 상호 이해가 부족한 면이 많음. 경제적 교류면에서도 양국국민이 직접 교류를 통해 신뢰를 기초로 상호 협력하면 win-win 관계로 나아갈 수 있으며, 나아가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고 봄.

- 동 과정에서 우리 총영사관은 양국 국민의 직접 교류를 위해 가능한 많은 문화 교류 기회를 만들고자 하며, 대표적 예로 이번 12.11에 ‘센다이배추로 만드는 김치페스티발’행사를 개최할 계획임. 앞으로 민간문화 교류,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센다이상공회의소 회원 기업들과 함께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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