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기고 일시 : Bahrain TV(`21.3.15.)
□ 주요 내용
ㅇ 금년 45주년을 맞이하는 한-바레인 관계는 크게“관문”과 “파트너쉽”이라는 2가지로 정의할 수 있음.
ㅇ 초기 한-바레인 관계는 “관문”으로서의 기능이 두드러졌음. 많은 한국기업들이 바레인을 중동지역의 관문으로 삼았고, 직항도 취항했었음. 근래 다른 지역 라이벌의 등장으로 약화된 점은 있으나, 그 중요성과 가치는 여전하다고 봄.
ㅇ 양국은 파트너쉽을 발전시켜 왔음. 지난 12월 마나마 대화 계기 외교장관, 지난달 국회의장의 바레인 방문이라는 고위급 교류가 바로 그 파트너쉽을 잘 보여줌.
- 경제분야는 더욱 돈독한데, 주재국 건강보험 시스템인 Sehati 프로그램에 기초한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비즈니스 포럼 및 환경협력 포럼 등을 통한
무역/환경 분야에서의 협력, 한국기업의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 프로젝트 참여 등이 그 좋은 예임.
- 한국 공연단의 주재국 공연, 연례행사인 영화제, 19년 바레인 TV에서의 한국 드라마 방영 등 문화교류 분야에서도 지속 협력중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