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문 제2차관은 한국시간 9.8.(수) 호세 페르난데스(Jose W. Fernandez) 미국 국무부 신임 경제차관*과 첫 유선협의를 갖고, 5월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상호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하였다.
* 3.17 지명, 8.16 美 상원 인준 / 2009-2013 美 국무부 경제․에너지․비즈니스실 차관보 역임
- 영문 명칭: Under Secretary of State for Economic Growth, Energy and the Environment
◦ 특히, 최 차관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미국에 진출한 반도체 및 배터리 등 분야의 우리 기업에 대한 美 행정부의 지원을 당부하였다.
◦ 이에 페르난데스 경제차관은 인태 지역의 핵심적 파트너인 한국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 공급망·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 양 차관은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실질 분야 성과 도출을 위해 금년 11월 제6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nior Economic Dialogue; SED)*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하였다.
* 2015.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에 따라 설립된 우리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간 차관급 경제외교 협의 창구로, 2015.11월 제1차, 2017.1월 제2차, 2018.12월 제3차, 2019.11월 제4차, 2020.10월 제5차 회의 개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