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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정의용 장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부서명
아세안국
작성일
2021-07-29
조회수
2427

□ 정의용 외교장관은 8.3.(화)-8.6.(금)간 화상으로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의장국: 브루나이)에 참석한다. 

  ◦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는 매년 아세안 10개국과 미ㆍ중ㆍ일 등 대화상대국들이 참석하는 연례회의로, 정 장관은 한-아세안, 아세안+3(한ㆍ중ㆍ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회의에 참석할 예정

  ◦ 금번 회의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으로 개최


      ※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일정

        - 8.3.(화) 10:30-11:30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17:00-19:00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 8.4.(수) 20:00-22:30 EAS 외교장관회의

        - 8.6.(금) 20:00-24:00 ARF 외교장관회의


□ 우리 정부는 금번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신남방정책을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는 한-아세안 협력의 추진력을 이어나가고, 역내 공통 과제인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한 우리의 기여와 협력 강화 계획을 설명하는 가운데 역내 평화와 안정을 강조할 계획이다. 


□ 아울러, 정 장관은 대화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참가국들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 8.3.(화) 오전 개최예정인「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는 그간 신남방정책의 추진 이래 쌓아온 각 분야별 성과를 돌아보면서, 이를 토대로 한 미래 지향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8.3.(화) 오후 개최예정인「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한ㆍ중ㆍ일 3개국이 참석한다. 동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공조와 실질적인 경제회복 방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 아세안과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역내 주요국이 참석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는 8.4.(수) 개최되며, 역내 주요 정세와 더불어 코로나19 극복 및 기후 변화 대응 등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 아세안과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유럽연합 등 27개국이 회원국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는 8.6.(금)에 개최된다. 동 회의에서는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정세와 안보 문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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