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국립외교원은 4.19.(월)부터 5.12.(수)까지 외교타운에서 2021년도 주한외교단 대상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EADP: East Asian Diplomacy Program) 특별과정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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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은 2020.10월 국민외교타운 설립 계기 신설된 외국 외교관 대상 장기 교육과정으로, ‘동아시아 평화와 협력’ 주제 하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을 공유하고 동아시아 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외교 전문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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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도 주한외교단 대상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특별과정
        - 대상 : 38개국 주한대사관 외교관 65명 
        - 기간 : 4.19.(월)～5.12.(수), 주제별로 3일 과정 총 4회 실시
        - ①한국외교Ⅰ(한국 외교정책 중심) : 4.19.(월)～21.(수), ②한국외교Ⅱ(북한 문제 중심) : 4.26.(월)～28.(수), ③동아시아의 공동번영 및 글로벌 이슈 : 5.3.(월)～6.(목), ④동아시아 평화와 안보 : 5.10.(월)～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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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38개국 65명의 주한외교관이 참석을 신청하여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에 대한 주한외교단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

□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은 외국 외교관들과 급변하는 동아시아 지역 정세와 보건․환경․다자안보 등 국제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평화정착 프로세스 등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고 동아시아 외교 사안 관련 외교협력을 선도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특히 이번 주한외교단 대상 특별과정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주한외교단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 이번 특별과정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참석자 간 거리두기,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추진될 예정입니다.

□ 앞으로 국립외교원은 주한외교단 대상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특별과정 뿐만 아니라 외국 외교관 방한 초청을 통한 정규과정의 지속 개최를 통해 지한파 외교관 모임을 확대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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