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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브루나이 외교장관 통화 결과

부서명
아세안국
작성일
2021-04-01
조회수
3515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1.(목) 「에리완 유소프(Erywan Yusof)」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한-아세안 협력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브루나이의 인프라 건설 사업*, 스마트시티 및 정보통신기술(ICT)** 등 양국 공통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 우리 기업(대림산업), 리파스 대교(ʹ13-ʹ17.10월 완공), 템부롱 대교(ʹ15-ʹ19.12월 완공) 건설에 참여
    ** 브루나이측, △동남아 최대 수상가옥 마을 ‘캄퐁 아예르(Kampong Ayer)’ 지역에 스마트시티 건설 구상 중 / △디지털 경제 2025 기본 계획에 따라 핀테크 등 분야 집중 육성 예정


□ 정 장관은 브루나이가 2021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코로나19 극복과 역내 경제 회복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우리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브루나이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 양 장관은 최근 미얀마 정세 관련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미얀마 국민들의 뜻을 반영하여 평화적 해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다. 
  ㅇ 특히, 정 장관은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브루나이가 미얀마 관련 협의를 위한 아세안 고위급 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평가하면서,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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