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29.(목) 오전 타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ㅇ 양측은 이번 협의 시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한일 및 한미일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특히, 일본을 포함한 역내 주요국들이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지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야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 양측은 앞으로도 북핵‧북한 문제 관련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