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윤순구 차관보는 주한 아세안 대사들을 대상으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11.26, 부산)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기 위한 브리핑을 6.7(금)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개최했다.

ㅇ 브리핑에는 서정인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및 구홍석 아세안국장 등 외교부 관계자들과 주한 아세안 8개국 대사 및 대사내정자* 2명이 참석
* 주한필리핀 및 주한브루나이 대사 내정자

□ 금번 브리핑에서 우리측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요 일정안, 현재 추진중인 부대행사 및 성과사업, 정상들의 방한을 지원하기 위한 의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위한 주한 대사관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ㅇ 주한 아세안 대사들은 우리측의 내실있는 준비 현황을 평가하면서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한-아세안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나가기를 희망

※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안)
 - (11.25일) 환영 만찬,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정상 업무오찬, ▴공동기자회견

□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의 지난 30년간의 발전 현황을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로서, 신남방정책의 이행을 더욱 가속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해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