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평화와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온 겨레의 축제

부서명
재외동포과
작성일
2019-04-08
조회수
2503
□ 외교부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1절을 기점으로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재외공관이 주최하는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한 형태로 추진 중이다.
 
ㅇ 지난 3·1절을 계기로 추진된 다양한 재외공관 행사에는 정부 인사가 참여하여 3·1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동포사회와 공유하였다.
- △중국 항저우「3·1운동 100주년 기념 항저우 기념식」(3.1, 외교부 2차관), △미국 샌프란시스코「다뉴바시 중가주 3·1운동 재연」행사(3.1, 공공외교대사), △블라디보스톡「연해주 항일운동사 강연회 및 독립유적지 탐방」(3.16, 재외동포영사기획관), △중국 충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기념식」(3.29, 국무총리), △미국 하와이「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행사」(3.30, 재외동포영사실장)
※ 외교부가 100주년을 기념하여 주관하는 △재외공관 개최 100주년 기념행사 및 축하리셉션, △한중 우호 카라반,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 등은「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해당
 
□ 이와 관련, 18개 재외공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인 오는 4.11일을 기념하여 주재국 인사, 현지 독립유공자 후손 및 외국인 유공자 등이 참석하는 축하리셉션과 학술회의, 사진전시회 등 20개의 문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뜻깊은 역사를 기억·기념할 예정이다.
 
ㅇ 대표적인 임시정부 소재지인 상하이에서는 4.11일 임시정부수립일 당일, 우리 정부의 주요 인사 및 주재국 인사, 재중동포 약 500여 명이 참석하는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ㅇ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김규식, 송헌주, 서재필, 안창호, 박용희 선생 후손 등 독립지사 후손 토크 콘서트와 함께 학술행사를 계획 중이다.
ㅇ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전후로 중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크로아티아 등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관련 △국제학술회의, △사진전, △강연회 등을 갖고 임시정부수립의 의미와 역사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도 추진한다.
 
□ 이번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은 온 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만든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는 온 겨레의 축제의 장임과 동시에, 앞으로 평화와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재외공관 개최 100주년 기념행사 및 축하리셉션.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