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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유엔인구기금(UNFPA) 총재 면담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02-13
조회수
2558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유엔인구기금(UNFPA) 총재 면담
- UNFPA 한국사무소 개소 계기 한-UNFPA간 지속 협력 의지 재확인 -


□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2.13(수) 방한중인 「나탈리아 카넴(Natalia Kanem)」 유엔인구기금(UNFPA) 총재와 면담을 갖고, UNFPA 한국사무소 개소 및 한-UNFPA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유엔인구기금(UNFPA: UN Population Fund)
      - ▴여성과 청소년들의 성생식 보건 증진, ▴산모 사망 예방, ▴성기반 폭력 방지 및 조혼・여성 할례 등 유해한 관습 폐지, ▴인구・가족계획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유엔 기금


□  이 차관은 UNFPA가 성생식보건 향상, 가족계획 지원 등 지속가능개발(SDG)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하고, 한국이 UNFPA 집행이사회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올해 UNFPA 한국사무소 개소를 통해 한-UNFPA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UNFPA 한국사무소 개소식 개최(2.13, 15:00-16:30, 연세대 백양누리홀) : 외교부(다자외교조정관), 보건복지부(인구아동정책관), 유엔기구 등 참석
     ※ 우리나라는 2019-21년 UNFPA 집행이사국 수임(2019년 의장국)


□ 카넴 총재는 UNFPA는 창설 5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한국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어 뜻깊다고 하면서, 특히 한국이 1970년대 이후  보건, 가족계획,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한 성장과 여성의 권익 신장에 있어 개도국들에게 모범사례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고, 동 분야에서 양측간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아울러 카넴 총재는 UNFPA 한국사무소가 저출산, 고령화 관련 국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하고, 향후 한국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이 차관은 지난해 출범한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이니셔티브(Action with Women and Peace)’ 추진에 있어서도 UNFPA와 협력중인 바, 이러한 협력관계 등을 통해 분쟁하 여성의 삶의 질 제고, 역량강화 및 여성의 권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외교부 ‘여성과 평화 이니셔티브’ : 분쟁하 성폭력 대응을 포함한 여성·평화·안보 의제 관련 국제적 기여 확대 및 논의의 장 제공을 목표로, 2018.6월 출범한 이니셔티브


□ 올해 UNFPA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이루어진 금번 면담은 한-UNFPA간 지속적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UNFPA 인도적 지원 활동 등 향후 협력 관계 심화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UNFPA 개요
         2. 나탈리아 카넴(Natalia Kanem) UNFPA 총재 인적사항
         3.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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