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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제10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개최 및 민관 통상사절단 파견

부서명
외교부 > 지역통상국 > 동아시아통상과
작성일
2011-11-23
조회수
2191


제11-1070 호   배포일시 : 2011.11.23(수)
문 의 : 지역통상국 공보․홍보담당관(지역통상국 심의관) 최철규(☎:2100-7663) 

제 목 : 제10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개최 및 민관 통상사절단 파견

1.「제10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가 11.24(목) 동경에서 개최되어 양국간 무역·투자, 에너지·환경협력 등 경제협력, FTA 정책 및 WTO/DDA 등 양국간 경제통상관계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ㅇ 외교통상부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 일본 외무성 니시미야 신이치(西宮伸一) 외무심의관 등 양국 정부 대표단 참석
    ※ 고위경제협의회는 99년부터 개최되었으며, 한․일 FTA 협상 개시로 잠정중단되었다가 06년 재개된 이래 매년 양국에서 교대 개최

2. 아울러 상기 행사 직후 정부는 외교부, 지경부 등 관계부처,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KOTRA 등 경제단체, 업계 관계자로 구성(약 40명)된 민관 통상사절단(단장: 통상교섭조정관)을 11.25(금) 센다이에 파견할 예정이다.

   ㅇ 이는 지난 5월 한·일 양국 정상 간에 합의된「(일본) 동북지방 부흥·관광 지원 한·일 파트너십」후속조치의 일환

3. 동 사절단은 △3.11 지진·해일 피해 지역(미야기현 나토리시 유리아게지구)을 방문하고, △일본 정부, 경제단체, 기업인들과 함께「일본 동북지방 부흥·관광 지원 한·일 파트너십 간담회」와 △「한국-일본 동북지방 교류의 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ㅇ 양측은 간담회에서 ①동북지방 복구 및 부흥 현황을 소개하고, ②관광 협력, 산업간 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③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의 우리 기업의 부흥사업 참여 방안에 대해 협의 예정

4. 금번 대규모 민관 통상사절단의 지진피해 지역 파견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일본 동북지역과의 협력사업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양국은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센다이 노선운항 재개(11.9.25), 워킹홀리데이 쿼터 1만 명 확대 등 교류 확대 사업을 추진

첨 부: 1. 한·일간 교류 현황
        2.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개요
        3. “(일본) 동북지방 부흥·관광 지원 한·일 파트너십” 공동 언론보도문(11.5월) 및 동 파트너십 후속조치 현황
        4. 센다이 파견 민관 통상사절단 개관.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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