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정부의 치안불안지역 해외근로자 안전 확보 노력

부서명
작성일
2007-01-12
조회수
4189

 

제07-6호   문 의 : 대테러국제협력과(T:2100-8071~9)   배포일시 : 2007.1.12(금)


제 목 : 정부의 치안불안지역 해외근로자 안전 확보 노력


1. 세계 각 곳에서 땀 흘리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왔다.


2. 특히 2006.6월 대우 근로자 5명의 피랍 사건 이후, 나이지리아 등 치안불안지역 해외근로자에 대한 납치·테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가 취해온 노력은 아래와 같.


  가. 우선 2006.6.13 전 재외공관에 해외 근로자 등 우리 동포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각 공관은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지역 소재 기업체들과의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나. 특히,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은 대우건설 등 기업체들에게 테러·안전 관련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비상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왔다.


      ㅇ 2007.1.5 니제르 델타 지역에서 중5명의 피랍사건 발생시 사건현장 인근에 위치한 대우건설 근로자들에게 외출 자제 및 안전대책 강화 권고


  다. 외교통상부는 악화되고 있는 치안 상황을 감안하여 2006.9월 이지리아 니제르 델타 지역은「여행제한」경보를 발령하는 등 차례에 걸쳐 나이지리아 치안상황에 대해 홈페이지 및 언론을 통해 공지한 바 있다.

      ※ 4단계 여행경보(유의-주의-제한-금지)중 3단계 경보에 해당 


  라. 또한, 외교통상부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06.7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네팔, 터키 등 테러위험 지역 기업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대책 권고를 한 바다.

     ㅇ 나이지리아 방문시 정부 대테러안전점검단(이기동 주나이지리아 대사 동참)은 포트하코트 소재 대우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 전점검을 실시하고, 공관과의 상시 연락체제 가동, 현지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 등을 권고


3. 또한 금번 계기로 정부는 우리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해외 위험지역 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진단을 재차 실시하고,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하며, 금명간 취약지역에 대해 점검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