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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10)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3-01-10
조회수
1592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10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모두발언에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오늘 조금 전에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중국이 한국인에 대해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했는데 혹시 외교채널을 통해서 미리 사전에 알려줬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어떤 그런 공식적으로 외교채널 통해서 사전에 알려왔는지 답변 좀 해주시면. (뉴스1 이창규 기자)

 

<답변> 우리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방역강화조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내린 조치입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와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유해왔고, 중국 측과도 계속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정부는 이러한 입장을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 측에도 계속 전달하고 소통해온 바 있습니다.

 

<질문> 앞선 질문 관련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이게 친강 외교부장이 박진 장관과 통화할 때 문제제기를 한 이후에 중국대사관에서 이런 조치를 발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부 입장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우리 정부 입장은 방금 전 제가 발표드린 내용 그대로입니다. 그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간 약 50분에 걸쳐서 통화가 이루어진 바 있습니다. 이번 통화는 친강 신임 외교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상견례로서 의미가 있고, 한중 관계를 포함해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 바가 있습니다.

 

<질문> 중국 단기비자 발급 중단에 대해서 외교부는 어떻게 대응해나가실 계획이신가요? (아주경제 윤혜원 기자)

 

<답변> 이미 저희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해서 방역강화조치를 과학적이고 또한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취한 바 있습니다. 우리 입장을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과도 소통을 해왔고, 앞으로 이러한 방역 문제에 대해서는 한중 양국 간 계속 소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질문> 어제 친강 부장하고 통화에서 이런 비자 조치에 대해 명확하게 얘기 안 했겠지만 예고가 있었는지 궁금하고, 기류가 어땠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 조치가 있은 후에 중국 측에 유감을 전달하셨나요? (TV조선 이채림 기자)

 

<답변> 어제 장관 간 통화에서는 우리 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박진 장관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한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고, 외교채널을 통해서도 앞으로도 계속 소통해나갈 것입니다.

 

<질문> 다른 질문인데요. 강제징용 공개토론회는 그러면 12일에 외교부 단독 주최로 열리는 건가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12일에 예정된 공개토론회는 외교부하고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이자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질문> 대변인님, 비슷한 질문인데요. 원래는 한일의원연맹과 같이 외교부가 개최하는 것이 의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일본 측에서 의원들이 참여하시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결론적으로는 야당 의원들이 반대를 해서 그냥 대표긴 하지만 의원 1인과만 같이 하는 게 됐는데요, 토론회가. 그것에 대한 외교부 입장은 없을까요? (TV조선 이채림 기자)

 

<답변> 이미 한일의원연맹 내부적으로 소통과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중국 측에서 단기비자 발급 중단한 것에 대해서 외교부에서 사실 확인하고 계신지, 그리고 입장 한번 다시 말씀 부탁드립니다. (로이터TV 박민우 기자)

 

<답변> 중국 측의 조치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가 이루어졌고요. 앞으로도 저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중국측에 전달하면서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갈 것입니다.

 

더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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