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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7.16)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7-16
조회수
2407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716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717일 믹타 의장국으로서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외교장관이 참석하는 제17차 믹타 외교장관회의를 화상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 하 다자주의 강화 방안과 믹타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믹타 회원국들의 차기 유엔 총회의장 그리고 안보리 이사국 등 선출을 환영하는 한편, 협력 강화를 기대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이라크에서 온 우리 노동자들 확진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30명 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추가로 또 검사를 받을 사람들도 남아 있는 것 같고, 현지 상황이 좀 심각한 것 같은데요. 어떤 대책을 지금 논의하고 계신지. (YTN 장아영 기자)

 

<답변> , 오전에 중대본 브리핑에서 관계부처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을 드렸고요. 조속히 대책 마련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발표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현지에 아직 많이 남아 있잖아요. 추가 전세기 투입이나 아니면 현지에 의료진 파견이나 이런 것도 생각을 하시나요? (YTN 장아영 기자)

 

<답변> , 종합적으로 다각도로 대책을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관계부처 간에.

 

<질문> 오늘 미 국무부에서 배포한 자료에 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미회담과 관련해서 최근 북한과 대화가 조용했다고 이렇게 기자가 묻자, '공개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북한과 더 많은 논의가 오고가고 있다. 11월 미국 대선 전에 정상회담 개최 여부 등 모든 이야기가 있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고위급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협상을 진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좀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어떻게 보면 굉장히 구체적인 얘기가 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미 간에 그런 북미 정상회담 추진과 관련해서 지금 혹시 진행되고 있는 아니면 소통하고 있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또 한국 정부나 외교부에서 남북대화나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 지난주 비건 부장관 겸 대표 방한했을 때 말씀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대화, 북한과 대화 협상만이 유일한 방법이고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서 전력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얘기를 했고, 비건 대표는 균형 잡힌 합의를 이루기 위해 유연한 입장을 갖고 계속 노력을 해나가겠다, 이렇게 하였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질문> 오늘 폼페이오 장관 발언에 보면 그러니까 북미 간에 지금 어떤 실무 접촉이라든가 뉴욕채널이라고 보통 얘기하는 유엔 대표부 내에서의 어떤 그런 대화라든가 이런 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게 있는지요.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문> 어제 외교부가 미중 갈등 전담조직을 만들기로 했다, 라는 그런 보도가 나왔는데 관련해서 추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뉴데일리 송원근 기자)

 

<답변> , 어제 아마 저희 관보에 게재된 직제 개편 입법예고 사안을 보고 아마 질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외교전략기획관실하에 약간의 임시조직 상태로 약 1년간 지속되어 온 체제가 있었는데 이것을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직제를, 직제의 시행규칙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그 부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 마치셨으면 마칠까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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