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튀니지대사관)
튀니지 주간 경제 동향 ('25.09.05.-12.)
ㅇ (알제리 개최 제4차 아프리카 대륙간 무역박람회 참석 결과) Samir Abid 주재국 통상·수출진흥부 장관 대표단은 9.4(목)-10(수) 알제에서 개최된 제4차 IATF(Inter-African Trade Fair)에 참석*한바, △Kamel Rezig 알제리 통상장관 및 Zeineb Ahmednah 모리타니 통상장관과의 3자 회담(9.6토), △Tayeb Zitouni 알제리 내수통상·국내시장 규제부 장관과의 양자회담(9.7(일)을 각각 진행함.
* Saied 주재국 대통령은 9.4(목) 개막식에만 참석한바, 개회 연설(연호 참조) 및 Tebboune 알제리 대통령과의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공동 이익, 상호 보완 및 경제 통합에 방점을 둔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및 전략적·연대적 파트너십 구축 의지를 재확인함.
- (식량안보를 위한 튀-알-모리타니-리비아 간 지역 박람회 제안) 주재국 장관은 알제리 및 모리타니 통상 장관과의 3자 회담에서 식량 안보 강화 및 역내 경제 통합 심화를 위한 4개국 간 지역 박람회 개최를 제안하며, 경제적 상호보완성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전략적 비전 수립의 필요성 강조
- (튀-알 경제 통합 방안 논의) 양국 장관은 ▲양자 통상 강화 및 양방향 물류 이동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 해소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무역 규모 확대, ▲양자회담 수시 개최, ▲전문지식 및 경험 교류 강화를 통한 아프리카 시장 공동 개척 의지 재확인
-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참석) 주재국 대표단에 포함된 Fatma Chiboub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9.9(화) 진행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 주재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홍보함.
• 전년도 주재국의 자동차 부품 수출 규모는 22억 유로(약 75억 디나르)에 달하며, GDP의 약 4%를 차지하고 약 300개 기업(12만 명 이상)이 종사하는 만큼 연 평균 성장률은 12% 수준
- (주재국 워크숍 개최) Abid 장관은 9.6(토) 진행된 튀니지 워크숍에서 주재국이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체계 내에서 350건의 인증된 상거래를 진행했다고 발표하며 대륙 경제 통합에 대한 주재국의 전략적 의지를 재확인하고, 주재국의 경제 성장과 아프리카 경제 통합 강화를 위해 추진 예정인 주요 개혁 조치*를 설명
* Ben Guerdane 물류상업활동 자유지대 창설, SidiBouzid 생산시장 플랫폼 구축 및 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프로젝트
• 또한 주재국에 거점을 둔 주요 아프리카 기관(▲포용적 시장을 위한 아프리카 우수센터(AIMEC), ▲아프리카 지식재산권기구(OAPI), ▲아프리카 디지털 무역센터, ▲아프리카수출입은행(Afreximbank) 북아프리카 사무소)을 유치하여 아프리카 금융 통합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2월부터는 아프리카 범대륙 결제·정산 시스템(PAPSS)에 동참하여 대륙 내 상거래 간소화 및 금융비용 절감 메커니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
• 이어 Abid 장관은 주재국을 유럽-아프리카-아시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설계로 대륙간 무역통로 프로젝트 ‘아프리카의 관문’을 소개하며, 동 무역통로는 리비아를 경유하여 주재국을 아프리카 내륙국들(차드,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연결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
• 아울러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주재국과 알제리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상호보완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 통합 생태계 구축의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고 평가
- (IATF2025 튀니지관 운영) Abid 장관은 304㎡ 규모의 주재국 ▲전시관(24개 수출기업 / 12개 중소기업, 8개 수공예 기업 및 4개 스타트업 참여) 및 ▲국가 기관 전용 공간(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국가위원회, 상공회의소(CCI), 수출진흥센터(CEPEX), 해외투자진흥청(FIPA), 관광청(ONTT) 및 수공예청(ONAT))을 시찰하며 참가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 및 수출 장려를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 재확인
※ 주재국과 알제리는 2005.1.1.발효한 GAFTA(Greater Arab Free Trade Area, 아랍연맹 소속 국가들간의 무역 자유화를 목적으로 한 다자간 무역협정) 프로그램 및 2014.3.1. 발효한 상호무역특혜협정(Tunisia-Algeria Preferential Trade Agreement)을 통해 양자 교역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금년 1-4월 기준 주재국의 대알제리 수출은 6.22억 디나르(2.13억 달러)에 달했으며, 주로 기계·전자 제품에 해당. 반면 알제리로부터의 수입은 16.59억 디나르(5.68억 달러)로 대부분이 탄화수소를 비롯한 에너지 자원이 주를 이룸. 한편 양국은 2023.10.1. 관광분야 협력협약을 체결한바, 금년 7.20 기준 주재국을 방문한 알제리 관광객은 146만 명(전 동기 대비 9.8% 증가)으로 전체 입국자의 25%를 차지하는 등, 실효성을 보이고 있음. 다만, 주재국이 수입하는 알제리발 수출품(전체의 약 95%) 대부분 석유 및 천연가스에 국한되어 있으며, 주재국이 알제리로 수출하는 품목은 전자·기계를 비롯하여 건축자재, 화학제품, 식품 등으로 다양화되어 있으나 규모가 제한적인바, 주재국은 알제리와의 교역에서 구조적 적자를 기록 중임. 금번 IATF 결과 기준 알제리의 Condor Electronics는 주재국을 포함 6개국과 전략적 협력 계약(주재국에만 2,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에 더해 주재국은 알제리산 요소비료 5만 톤 수입(천 만 달러 규모)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됨.
ㅇ (Abdelhafidh 경제·기획부 장관, 25차 중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참석) 주재국 경제·기획부 장관은 9.7(일)-10(수) 중국 푸젠성 Xiamen에서 개최된 제25차 중국 국제투자·무역 박람회(CIFIT)에 참석한바, △23차 투자유치기관연합 회의에서 주재국의 경쟁력과 투자 유치 의지를 전달하였고, △7차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포럼에서는 주재국의 해상 운송 인프라 강화 의지를 강조하며 동 분야 관련 모든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함.
- 또한 중국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담, 참가국 대표 및 유엔·지역기구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진행하고, 특히 전기 모터용 배터리 제조, 버스 제작, 인프라 건설이 주요 전문 분야인 중국 기업들을 시찰
ㅇ (Chiboub 산업부 장관, 세계은행 중동·북아프리카 인프라 담당과 에너지 협력 다변화 논의 등) Fatma Chiboub 주재국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9.8(월) 주재국을 방문한 WB의 Almud Weitz 중동·북아프리카 인프라 담당 국장을 접견한바, 주재국의 에너지 공급원 다변화 지원에 대한 WB측의 파트너십 강화 의지를 재확인함.
- Chiboub 장관은 WB 그룹과의 양자 협력 수준을 높이 평가하며 청정에너지 도입과 탄소·온실가스 배출 절감 관련한 신규 사업 발굴에 있어 WB의 전문성과 협력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 (중국기업 JETTY Automotive Technology 대튀니지 투자) 자동차용 케이블 제조 전문 업체인 중국의 JETTY Automotive Technology 신규 생산시설 개소식(9.8(월))에 참석한 Chiboub 장관은, 동 사업이 ▲주재국의 자동차 부품 산업 강화 및 외국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특히 현지 기술력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산업 구조화 사업(첨단 장비 및 친환경 공정 도입, 고부가가치 외국 자본 유치, 국가 생산 기반 발전)이라고 평가함.(해외투자진흥청(FIPA) 보도자료)
※ 수도 인근 Borj Cedria 기술단지 내에 설립되었으며, 주재국 내 중국 직접투자의 강력한 신호로 읽히고 있음. 해당 중국기업은 전기차 배터리 케이블, 충전 케이블, 알루미늄 와이어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1,0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인 자동차 기술 기업이며, 금번 개소한 8,000㎡ 규모의 생산 시설은 JETTY 그룹이 중국 외 지역에 최초로 구축한 산업거점으로, Volvo 및 Cherry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에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80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
• 또한 해당 생산시설을 아프리카 및 지중해 지역에서 유례없는 산업 플랫폼으로 소개하며, 해당 부문이 혁신, 연구, 환경 기준 준수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고 강조하고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전량 해외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이라고 발표
• Chiboub 장관은 중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재국의 국제적 입지 강화의 레버리지로 평가하고 있는바, 이번 사업은 투자 촉진, 수출 증대, 현지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 표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