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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엘살바도르] 최근 경제 동향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1-01-12
조회수
6971

(정보제공: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





1. 2020년 상반기 수출 감소세 중미권에서 최고

 ㅇ 중미경제통합사무국(SIECA)가 최근 발표한 2020 상반기 중미권 수출현황에 따르면 수출실적은 159.8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1.5% 감소한 반면, 엘살바도르의 경우 -23.3%를 기록해 역내 국가 중 수출 감소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ㅇ 파나마(-2.8%) 및 코스타리카(-2.2%) 등은 수출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반면, 과테말라(7.8%), 온두라스(0.4%), 니카라과(10.4%) 등은 플러스 성장 기록

 ㅇ 중미권 수출 대상국 중 캐나다(-15.8%), 도미나카 공화국(-14.3%), EU(-1.8%) 등에 대한 수출은 감소한 반면, 한국(139.1%), 사우디아라비아(56.4%), 중국 46.4%), 일본(21.9%) 등에 대해서는 증가세를 보임.

2. 세계은행, 2021 경제성장율 전망치 4.9% → 4.6%로 하향 조정

 ㅇ 세계은행이 1.5(화)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2020 엘살바도르 경제 성장률을 2020.10월 전망치 -8.7%에서 -7.2%로 조정하고, 2021년 전망치는 4.6%로 기존 4.9%보다 0.3%p 하향 조정함.

 ㅇ 세계은행의 전망치는 엘살바도르 중앙은행(BCR)의 3.9% 및 유엔중남미경제위원회(ECLAC)의
    4.0% 보다 높음.


 ㅇ 상기 2020 경제성장률 분석은 중미권 국가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온두라스로 팬데믹 및 태풍 에타와 이오타 등의 피해로 -9.7%를, 파나마가 -8.1%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함. 
 


3.  2020년 세수 실적

 ㅇ 재무부가 발표한 재정동향에 따르면 2020년 총세입은 48.21억불로 2019년 실적대비 3.26억불(-6.3%) 감소하였고, 2020년 세입예산(55.51억불)대비로는 7.29억불(-13.1%) 감소함.

 ㅇ 세수 비중이 가장 큰 부가가치세(IVA)는 20.63억불로 2019년 대비 1.52억불(-6.9%) 감소하였으며, 소득세는 19.07억불로 전년대비 2천630만불 감소함.



4.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엘 태평양 철도사업 타당성조사 지원

 ㅇ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는 1.6(수) 보도자료를 통해 CABEI가 엘살바도르 정부가 추진중인 태평양철도 건설 타당성(viability) 조사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신탁기금(KTF)을 활용, 45만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동 조사는 엘살바도르내 철도 서비스 수요 분석,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한 기본조사, 노선의 최적 대안 및 여타 교통망 연결에 적합한 시스템 제안 등을 포함할 예정임.

 ㅇ Dante Mossi CABEI 총재는 2019년 엘 유력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 사업은 엘살바도르 La Union항과 △대서양 연안인 온두라스 Cortes항 및 △과테말라ㆍ코스타리카의 태평양 연안지역 등과의 연결 가능성을 포함, 중미권의 여타 교통망과의 통합을 조사할 예정이며, 시공 시 km당 3~6백만불의 공사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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