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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독일, 국제유가 동향

부서명
작성일
2001-11-16
조회수
1650
1. 산유량에 대한 중동의 OPEC국가, 아시아 및 미국간의 이견으로 향후, 수주간의 유가는 하향세가 기대됨. 유가가 OPEC국가들의 합의한 가격을 훨씬 밑돌아 OPEC은 원유공급량의 감소하라고 산유국, 특히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가하고 있음. 2. 특히 9.11테러이후 전 산유국들은 내년에도 경기침체가 이어져 유류의 소비가 현저하게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3. 함부르그 소재 유류경제협회(Mineral lwirtschaftsverband)는 2002년도 국내 난방용, 자동차오일의 국내소비는 전년대비 약 3%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 4. OPEC국가들은 지난 비엔나회의에서 수요감소로 인해 자신들의 목표가격(배럴당 22-28달러)을 밑돌자 2002.1월부터 일산 15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조건으로 OPEC에 속하지 않는 러시아와 노르웨이도 하루 총 50만 배럴을 감산할 것을 주장하였음. 5. 그러나 일산 700만 배럴을 생산, 이중 약 400만 배럴을 수출하여 국가경제를 받치고 있는 모스크바는 지난 목요일 이를 일축하고, 상징적으로 3만배럴 감산은 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더 이상은 감산할 수 없다고 Michail Kasjanow수상은 말함. 6. 이에 대한 OPEC도 계획된 감산을 일단 후일로 미루면서 "우리는 시간이 있다며, 누구의 결정이 더 단호한지 두고 보자"고 압력을 가했으나, 결국은 내년 1.1일부로 하루 10만 배럴감산을 발표한 멕시코만이 이 압력에 굴복 7. 함부르크 경제연구소(HWWA)의 에너지전문가인 Klaus Matthies는 OPEC내에서도 이견이 심해 유가가 10달러대로 곤두박질할 수도 있다며, 중요한 것은 OPEC내의 유대라고 말함. 8. 목요일 런던의 오일시장가격은 30센트가 하락한 18,45달러를 보여 지난 1999년 7월이래 최저가를 보였으며, 오후장에는 17달러이하로 더 하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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