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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O]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제2차 준비위원회 개최

부서명
유엔과
작성일
2020-11-30
조회수
14741

□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서욱 국방부장관의 공동주재로 국방부 청사에서 11.30.(월) 11시에 개최되었습니다.
 
◦ 외교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9개 관계부처 차관보(실장)급 인사*로 구성된 동 위원회는 2차 회의를 통해 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간 협업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대면)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합동참모본부, 경찰청
(화상)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 동 회의에서 위원들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과 유엔 및 회원국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회의 일정 및 개최 방식을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세부 계획을 재점검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 아울러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각 국의 기여 확대를 도모하는 장관회의 취지를 고려하여 주최국으로서 유엔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기여공약을 발굴하고 회원국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우리 정부는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 여파로 고조된 국제협력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기 더욱 견고한 국제평화질서 마련에 기여코자 하며, 내년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평화유지활동의 효과성·적실성을 제고하고, 국제사회의 공조와 협력 복원의 모멘텀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또한 장관회의 준비기획단을 중심으로, 각 소관 부처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측 기여 방안 도출을 포함,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서욱 국방부장관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내년 회의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국제안보와 평화유지활동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며, 동 회의의 대주제인 ‘기술과 의료’ 관련 우리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기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각 국가와의 양자회담, 관련 행사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우리의 노력과 비전을 소개하고 각국의 지지를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4회차를 맞이하는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유엔의 평화유지활동 분야 최대 규모·최고위급 회의체로서, 154개국* 외교·국방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 약 1,300명을 초청하여 평화유지활동의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각국의 공약을 발굴·점검하기 위하여 출범하였습니다.
 
* UN총회(4위원회) 산하 평화유지활동 특별위원회(C-34) 회원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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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100-7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