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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의

부서명
유럽국 유라시아2과
작성일
2020-06-10 17:22:28
조회수
28980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의 (CICA)


1. 개 요
 ㅇ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의(CICA: Conference on Interaction and Confidence Building Measures in  
     Asia)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를 모델로 아시아에서의 상호 신뢰구축 및 분쟁예방을 위해 1992.10월 
     카자흐스탄 주도로 출범한 지역안보협의체(forum)
   -1992년 출범후 2010년까지 카자흐스탄이 의장국을 수임하면서 활동 주도
   -터키(2010-2014), 중국(2014-2018) , 타지키스탄(2018-2020)에 이어 카자흐스탄이 다시 의장국 수임중 (2020-2022)
   ※CICA 사무국은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소재

 

2.회원국 및 옵저버
 ㅇ회원국(27개국)
   -동아시아(6개국) : 캄보디아, 중국, 몽골, 한국('06.6월), 태국, 베트남
   -서남아시아(5개국) :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러시아·CIS(6개국) :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중동·터키(10개국) :  바레인, 이집트, 이란, 이라크 ,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카타르,터키 UAE

 ㅇ옵서버(8개국 및 5개 국제기구) :
  ※회의 참관만 가능 (단, 회원국의 요청 및 동의시, 의장측이 발언권 또는 서면 성명 제출권 부여 가능)
 ㅇ옵서버(8개국): 벨라루서, 인니, 일본, 말련, 필리핀, 우크라이나, 미국, 투르크메니스탄 

 ㅇMOU 체결 파트너 (6개 기구) : APK (카자흐스탄 의회), ECO(경제협력기구), SCO,SCO RATS (SCO 지역 테러 대책 기구,

                                             UNOCD(유엔마약범죄사무소), SⅡS(상하이 국제문제 연구소) 


3. 조 직






4.한-CICA 관계
 ㅇ우리나라는 1993.8월 CICA 옵서버 가입 및 2006.6월 정회원 가입
   - 2006.11월 사무국에 대한 자발적 기여금(5만불) 납부
   - 2008.6월 서울에서 CICA 특별실무그룹(SWG) 및 고위관리회의(SOC) 개최
   - 2009.9월 서울에서 CICA 에너지안보 및 IT협력 분야 전문가회의 개최
   - 2010.9월 서울에서 전자정부 세미나 개최
   - 2011년-2019년간 매년 5만불 지속 납부

 ㅇ2006.6월 제2차 CICA 정상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ㅇ2008.8월 제3차 CICA 외교장관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2차관
 ㅇ2010.6월 제3차 CICA 정상회의 및 외교장관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

 ㅇ2012.9월 제4차 CICA 외교장관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

 ㅇ2014.5월 제4차 CICA 정상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 류길재 통일부장관

 ㅇ2016.4월 제5차 CICA 외교장관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 윤병세 외교부장관

ㅇ2019.6월 제5차 CICA 정상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 김건 국제안보대사

ㅇ2021.10월 제6차 CICA 외교장관회의 참석

   - 우리측 수석대표: 이충면 국제안보대사 

 

5. 주요활동
ㅇ 5개 분야 30여개 세부 신뢰구축조치(CBMs)마련 및 이행

   - 5개 분야 : 경제, 환경, 인적 영역, 새로운 위협과 도전, 군사 ㆍ정치

   - CVMs는 점진적 (gradual)으로 자발적(voluntary)으로 이행

   - CICA 신뢰구축 세부조치는 권고적 성격 (recommendatory)


ㅇ 분야별 CBMs 논의는 조정국(Coordinating Country)이 주도 

   - 2008. 8월 이래 우리나라는 에너지안보 및 IT협력 분야 조정국 수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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