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4.23일 존 펠런 해군성장관과 만나 미 해군 준비태세 향상을 위한 한미 조선업 협력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였습니다.
양측은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는 조선업 협력은 동맹의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고, 한미가 ‘조선동맹(Shipbuilding Alliance)’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앞으로 주미대사관은 조선업 협력의 구체적 성과 거양을 위한 한미정부-기업과의 공조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같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