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외교활동(전 박진장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
- 부서명
- 정책홍보담당관실
3만 6595명.
손으로 하나하나 짚어보는 이들의 이름은 <한국전쟁 추모의 벽>에 새겨진 한국전 참전 미군 전사자들입니다. '추모의 벽'은 오는 7월27일 제막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 FM Park Jin이 첫 일정으로 6월 12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았습니다.
기념비 헌화를 마친 박진 장관은 다음달 공개될 <추모의 벽> 공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박 장관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는 단순한 기념비가 아니고 한미동맹 정신의 산실이자 역사교육의 현장"이라며 "내년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 정신이 앞으로도 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